'수요미식회' 문세윤, 기상천외 '치킨 발골쇼' 먹방 선보인다…치킨에 얽힌 괴담은?

입력 2016-06-08 21:48:11

사진. tvN 수요미식회 제공
사진. tvN 수요미식회 제공

'수요미식회' 문세윤이 치킨 발골쇼라는 기상천외한 먹방 신공을 선보인다.

8일 밤 방송되는 tvN 예능 '수요미식회' 치킨 편에서는 문세윤, 윤박, 박보람이 게스트로 출연해 치킨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강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치킨은 '야식계 절대 강자'라는 별칭답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끊임 없는 2탄 요청이 이어져 이번 방송이 준비됐다고 전해졌다.

특히 문세윤은 차원이 다른 먹방 신공을 선보이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치킨 발골쇼'를 펼쳤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자아낸다. 문세윤은 닭다리 한 개를 단 두 입만에 말끔히 먹어치우며 출연진들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 치킨을 발골하며 섬세한 설명까지 곁들인 문세윤을 본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존경에 찬 눈빛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윤박은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문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에서 "주문한 메뉴가 주문한 지 얼마 만에 나오는 지 시간을 다 재봤다"며 "한 메뉴를 먹고 있으면 때 맞춰 다른 메뉴들이 나와 정말 좋았다"는 독특한 감상평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8일 방송되는 '수요미식회'에서는 치킨에 얽힌 괴담에 대한 실체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아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국 치킨의 현실 등 치킨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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