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의 전 아내 박잎선이 불륜 루머를 해명 하였다.
박잎선은 지난 5월 '우먼센스' 와의 인터뷰를 통해 완강하게 불륜 루머에 대해 해명한 점이 눈길을 끈다.
박잎선은 "다 조작이다" "제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이혼했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지난 4월 온라인 상에 박잎선이 남자와 함께 있는 사진이 유출되어 외도로 송종국과 파경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박잎선은 사진 속 남자에 대해 "이혼으로 힘든 시기에 알게 된 친구다. 사진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만났을 때 찍은 것"이라며 "호감을 갖고 몇 번 만났다. 하지만 정식 교제로 발전하지 못했다. 진지한 사이는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박잎선은 "그분과 몇 번 만났지만 지금은 만나지 않는다. 저 때문에 그 남자분이 너무 큰 피해를 입어 죄송하다"며 "전 앞으로 결혼할 생각도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해 10월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9년 만에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