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한국에 대한 비판적인 토론을 가졌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2탄에서는 원년멤버들과 G11멤버들이 시청자가 보내준 안건으로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진중권 교수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한국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제안을 했다.
이에 캐나다 대표 기욤은 "어린 나이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것 같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또한 가나 대표 샘은 "고부갈등을 이해할 수가 없다. 왜 그렇게 괴롭히는건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자 기욤은 "한국 빼고 모든 나라에서 명절은 행복한 날이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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