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민아가 긴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5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민아가 긴 머리로 변신하며 잠시나마 단발머리에서 벗어났다.
이날 공심(민아)은 석준수(온주완)와 어울렸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잘리고 이를 안 안단태(남궁민)는 종일 그를 찾아다니며 걱정한다.
이내 공심은 단태의 앞에 나타나지면 곁을 스쳐 지나가도 단태는 그를 못 알아보고, 공심은 뒤로 돌아와 단태에게 "못 알아봤죠"라며 "기분 전환 겸 긴 머리 가발로 바꿔봤다. 기분 전환은 여기까지 해야겠다. 가발 다시 바꿔 쓰고 오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