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김지석이 '추노' 왕손이가 변신해 눈길을 끈다.
배우 김지석이 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6년 만에 왕손이로 변신했다.
앞서 김지석은 "'또 오해영'이 시청률 5%를 넘으면 '추노' 왕손이 캐릭터 분장을 재현하겠다"고 공약을 한 바 있다.
이에 김지석은 많은 사랑받았던 캐릭터 왕손이로 변신한 것.
이날 김지석은 왕손이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지나간 옷은 폐기해야지 왜 남겨뒀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추노 복장을 한 이후 "입기 전에는 싫었는데, 입고 나니 반갑다. 괜히 이것저것 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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