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tvN '또 오해영'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포상휴가를 간다.
3일 tvN에 따르면 '또 오해영'의 출연진과 제작진은 내달 3일 태국 푸껫으로 3박5일간 포상휴가를 떠난다.
참석자는 미정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서현진·에릭 주연의 '또 오해영'은 2%대의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30대 직장인의 애환과 사랑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면서 8.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기준)의 시청률로 케이블채널 월화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쓰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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