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김종민이 미모의 탈북여성과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는 김종민이 복불복 게임을 통해 탈북미녀와 함께 무인도 야외 취침에 걸려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김종민은 무인도에서 화장실을 찾는 탈북미녀에게 "화장실 망을 봐주겠다. 무인도는 위험하다"라고 말하며 신사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종민은 텐트 안에 들어가 탈북미녀 옆에 나란히 누우면서 "우리 너무 가깝지 않아? 이렇게 누워있으니 이상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런 김종민이 싫지 만은 않았는지 탈북미녀 역시 "심장이 쿵쾅거린다. 남자와 무인도에 오긴 처음"이라고 대답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지켜보던 제작진은 "무인도는 정말 사랑의 장소이다. 두 사람 조만간 열애설 기사 터질 것 같다"며 두 사람의 뜨거웠던(?) 밤을 이야기했다.
김종민과 탈북미녀의 뜨거운 무인도 러브스토리는 오는 4일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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