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이 3일 결방을 직접 예고하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3일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 마녀보감은 내일(토) 밤 8시 30분에 7, 8회가 연속방송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내일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오늘도 열일중인 대기실 허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윤시윤은 극중 '허준'의 의상인 푸른색 한복을 입고 상투를 틀고 있다. 특히 윤시윤은 대본을 앞에 펼쳐 두고는 배게를 껴안은 채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결방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한편 이날 JTBC '마녀보감'은 오후 8시 30분 예정된 '백상예술대상' 중계 일정으로 결방이 확정됐으며 오는 4일 7,8회를 연속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