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뭐길래' 최민수가 강주은의 카드를 몰래 긁어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최민수가 아들 유성이의 오토바이 시험을 위해 강주은의 카드를 긁었다.
이날 최민수는 강주은의 카드를 가져온 유성이에게 보인의 용돈 존재를 어필하면서 "너한테 다 투자한다는거지, 그런데 모자라잖아. 쓰자, 엄마카드"라면서 강주은의 카드를 달라 말했다.
이에 유성이는 엄마 강주은의 카드를 건네주면서 "저는 걱정 하나도 없어요. 엄마는 아빠한테 화낼거예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강주은의 카드로 오토바이 면허학원을 등록했고, 최민수는 강주은에게 유성이가 자신에게 카드를 건넸다며 모르는 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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