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동반 입대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한 매체를 통해 "빅뱅과 10년을 함께 해오면서 동반입대에 대해서는 한 번도 논의한 적이 없는 사안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언비어, 꾸준히 이어지는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빅뱅의 동반 입대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멤버 중 맏형인 탑이 가장 먼저 입대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빅뱅의 공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동반입대에 대해 논의했다는 것.
이에 YG 측에서도 빅뱅의 활동이 솔로, 유닛 등 공백기 없이 이어질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