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궁락원에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온다.
11회에선 손님들의 또 다른 국수 컴플레인이 이어져 숙설소에 비상사태가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무명과 다해의 심각한 표정은 사태의 심각성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상황.
이에 지난 주, 함께 힘을 합쳐 국물의 문제를 찾아냈던 절대미각 무명과 절대후각 다해가 이번에도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국수 컴플레인 사건은 궁락원의 위계질서를 변동 시킬만한 커다란 사건의 시발점이 될 예정이다. 위기를 시작으로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질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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