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이 흐르는 가게 안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가 쓱 지나갑니다.
유령이 포착된 이 곳은 리암 우드게이트 소유의 골동품 겸 아트센터 가게인 홉킨슨 빈티지로
지난 24일 CCTV 속 사람 형체의 유령 모습이 고스란히 촬영 된 겁니다.
리암의 동료 이지 왓츠는 인터뷰에서
"영상 속 유령은 130년 된 건물의 원래 소유자인 홉킨슨 부인이다"며 확신했는데요.
해당 건물은 'H.홉킨슨'로 불리던 회사가 있던 곳으로 1880년대 처음 문을 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