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이 전혜빈을 차갑게 대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는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전혜빈)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미안해, 오빠 탁구채 나한테 있더라"라며 "이게 없어서 못 오나 해서"라고 말하며 탁구채를 건넸다.
이어 오해영은 "오빠 언제 올꺼야? 난 맨날 맨날 가는데…오빠 편한 시간에 보자"라고 했지만, 박도경은 "우리 둘이 탁구 치는거 오바야. 너 왜 떠났는지 알았고, 나는 이해하고, 이 정도면 됐잖아"라고 싸늘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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