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와 대구한의대가 제9회 대구시장기 대학미식축구대회 4주차 경기 2부 리그에서 나란히 1승씩 추가했다.
금오공대는 28일 영남대 구장에서 동국대를 32대0으로 대파했다. 금오공대는 러닝백 변성모가 동국대의 측면으로 25야드 돌파를 성공, 선제 터치다운을 기록한 뒤 러닝백 양두열이 혼자 3개의 터치다운을 터뜨린 데 힘입어 동국대에 완승을 거뒀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대구한의대는 계명대를 28대0으로 눌렀다. 대구한의대는 전반에 정수현, 김동우, 정경윤, 이용훈이 4개의 터치다운을 합작했다.
2승 1패를 기록하게 된 금오공대와 대구한의대는 다음주 2위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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