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조영남이 윤여정과의 이혼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는 풍문에 대해 방송한다.
최근 대작 논란을 일으킨 조영남이 전 부인인 배우 윤여정의 영화 시사회에 꽃다발을 들고 참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일부에선 그들이 화해를 한 것이 아니냐는 풍문이 떠돌았다.
이에 대해 한 기자는 "조영남이 영화의 VIP관람권을 지인을 통해 얻었다"며 "윤여정은 조영남이 왔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조영남이 굳이 시사회까지 참석한 것은 (윤여정과의) 관계 변화를 원해서인 것 아니냐"라며 조심스레 의견을 내비췄고, 한 패널은 "조영남이 윤여정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조영남이) 여러 여자 친구들을 만나고 있지만 조강지처였던 윤여정의 목소리가 가장 많이 듣고 싶다고 하더라"며 "지금까지 쭉 이혼을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고 밝힌 사실을 알렸다.
실제로 조영남이 하는 대화 중 절반은 윤여정에 관한 것이라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조영남이 영화 시사회에 들고갔던 꽃다발은 결국 윤여정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영남과 윤여정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그 진실은 30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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