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다빈이 잘 자라서 야무진 자세와 더 강렬해진 눈빛으로 시구를 했다.
지난 29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에는 아역 배우 출신 정다빈이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배우 정다빈은 KT위즈 유니폼 상의에 흰 스키니를 입고 모자를 돌려쓴 깜찍한 모습으로 나타나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정다빈은 어린 시절 사랑스러운 미모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시구에서도 와인드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다빈은 경기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T위즈 시구했어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시구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4년 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경기에서도 시구자로 나왔던 정다빈의 모습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4년 전 정다빈은 앳된 모습으로 어린이날 대표로 시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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