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가 개리와 커플미션을 하던 도중 폭풍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끈다.
2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300명의 학생들과 커플 게임을 펼쳐졌다.
이날 개리는 송지효를 들어올린 뒤 다리 굽혔다 펴기를 반복했다.
개리는 "배 안아파?"라며 걱정했지만 송지효는 괜찮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앞으로 20개만 더 하고 게임을 끝내겠다"고 했고 개리 송지효는 끝까지 살아남았다.
송지효는 고생한 개리에 미안한 듯 폭풍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