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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8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상동체리'가 본격 출하됐다. 27일 오후 대구 동구 둔산동 두산농장에서 최두환'조임출 씨 부부가 수확한 체리를 선별 포장하고 있다. 양앵두 또는 버찌라 불리는 체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