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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대구가톨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최근 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제28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8년 5월까지다. 최 교수는 대구경북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전문센터 센터장과 류마티스 센터장 등을 맡고 있으며 지난 2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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