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 좋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갖춘 주요 관심단지는?

입력 2016-05-27 18:43:00

주거형태가 아파트 일색인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전원주택에 대한 꿈을 꾸게된다.

대안으로 단독주택도 생각해 보지만 비싼 땅값과 골목 주차난, 난방비 등 아파트 생활의 편리함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또 자녀들의 등하교와 출퇴근을 생각하면 꿈같은 얘기일 뿐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도심과 교통연계가 좋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쾌적한 입지로 여유있는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지형 단독주택이 경기도 용인 일대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트리플힐스가 '마당있는 집 전성시대' 라는 슬러건을 내걸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전원주택단지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를 분양하고 있다. 토지규모는 186~309㎡(구 56~93평) 36가구로 설계와 시공은 단독주택 건설업체인 '홈포인트 코리아'가 맡았다. 필지와 단독주택이 함께 분양되는데, 토지분양면적 186㎡(구 56평) 기준시 건축면적 149㎡(구 45평) 2.5층 단독주택 시공비까지 포함한 가격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4억 9천만원대로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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