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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치앙마이에 있는 코끼리 자연공원입니다.
한 여성이 아기를 재우듯 코끼리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데요.
그녀의 부드러운 노랫소리가 마음의 위안을 준 걸까요?
잠투정을 하던 코끼리는 그제야 바닥에 드러누워 깊은 잠에 빠집니다.
매일 이 여성이 불러주는 자장가를 들어야만 잠이 든다는 코끼리.
그녀의 자장가가 편안한 엄마 품이나 다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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