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이찬오, 여자 무릎에 앉히고 백허그 '논란'… "그냥 친구" 해명

입력 2016-05-24 16:57:20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김새롬의 남편 이찬오 셰프가 '여친과 제주도 외도 영상'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찬오 셰프 제주도 외도 영상' 이 확산됐다.

영상 속 이찬오 셰프로 보이는 남성은 여성을 무릎에 앉히고 백허그를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있다.

이에 이찬오 셰프의 아내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영상 속 인물은 이찬오 셰프가 맞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은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 뒤풀이 상황이며 외국인 관계자가 많아 통역사도 함께 참석했고 통역사가 장난으로 찍어 올렸는데 오해를 불렀다"라며 "영상을 촬영한 통역사에게 직접 사과를 받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또 이찬오 셰프가 백허그를 하고 있는 여성에 관해서는 "그냥 친구"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3개월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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