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막바지 향기, 그림으로 흠뻑
이은갤러리가 여류작가 강민정, 곽미영, 박정민을 초대해 '5월의 향기 속으로'전을 열고 있다.
강민정 작가는 화려함보다는 내적인 충실, 복잡다단한 현대문화와 사회적 다양성을 조화로움으로 승화시킨 작품을 선보인다. 곽미영 작가는 인생의 목표, 희망, 행복을 찾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을 내놓았다. 박정민 작가는 모란을 통해 추억을 떠올리고 연상하게 하는 작품을 전시한다. 31일(화)까지. 010-4642-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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