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뉴타운 중심 스트리트형 상가 샤인스트리트 2차 '눈길'

입력 2016-05-20 17:19:00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핵심동선에 600m 스트리트형 상가인 센트라스 상업시설 '샤인스트리트 2차'를 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으로 분양 중이다.

센트라스 상업시설은 비즈스트리트(3획지)와 샤인스트리트 1차(1획지)의 성황리 분양에 이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체 5개 획지 중 1·2획지 총 분양면적 약 1만2505㎡ 규모로 샤인스트리트 2차는 데크층~지상 2층, 전용면적 19㎡~86㎡, 조합원분을 제외한 31개 점포 규모다.

센트라스 상업시설 동대문·중구·성동구3개의 상권을 하나로 모으는 왕십리의 새로운 랜드마크 복합상권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1회 10%, 잔금 80%의 계약조건이며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이다.

자체적인 배후수요인 2800가구에 달하는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가 올해 11월 입주 예정에 있어 빠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왕십리뉴타운은 총 5379가구, 약 1만5000명의 풍부한 배후수요에 2800가구에 달하는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는 올해 11월 입주이다.

22mm 복층유리로 방음과 단열효과를 높고, 점포마다 천장형 냉난방 시설도 제공하는 내·외부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각 동 2층 상가는 브릿지로 연결(일부 점포 제외)해 고객 접근성과 가로형 공원으로 녹지환경과 함께 랜드마크 상징성을 극대화 했다.

분양관계자는 "이전 분양했던 3획지 비즈스트리트와 1획지 샤인스트리트 1차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이번 2획지 샤인스트리트 2차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샤인스트리트는 왕십리뉴타운을 가로질러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약 600m 핵심도로변에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향후 가로수길 못지않은 왕십리뉴타운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 상업시설 샤인스트리트 2차 분양홍보관은 현장(상왕십리역 1번출구 방면)에 있으며, 현재 홍보관 개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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