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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성농협(조합장 임탁)은 13일 기능성 가바(GABA)쌀 12.4t(4천340만원 상당)을 미국에 수출했다. 서의성농협은 앞서 지난 1월에도 가바쌀 12.4t을 수출한 바 있다. 가바쌀은 야생 벼와 우량 품종의 유용한 형질을 선별 육종해 개발한 신품종으로 감마아미노낙산의 함유량이 일반 현미보다 8배 많은 천연 기능성 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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