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민아와 남궁민이 실수로 동침했다.
14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에서는 공심(민아)이 안단태(남궁민)와 동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심은 술에 취해 안탄태의 옥탑방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공심은 앞서 안단태에게 월세를 받고 방을 내줬고, 그 사실을 잊어버린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안단태는 상의를 벗고 있었고, 공심은 황급히 이불로 몸을 가렸다. 이에 공심은 "변태 새끼. 비밀번호 안 바꿨어요?"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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