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가 역대급 카메오 출연 배우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은 지난 8일 미리보기 영상을 통해 특별 출연 배우를 소개했다.
먼저, 배우 성동일이 '충남 카페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고, 조인성이 '완의 남자', 이광수가 '희자의 막내 아들'로 등장한다. 뿐만아니라 다니엘 헤니가 '희자의 앞집 남자', 장현성이 '난희 식당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며 '역대급 카메오' 출연을 예고했다.
이에 노희경 작가는 카메오로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해 "선생님들에 대한 찬사"라며 "후배들이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인정하고 있다는 큰 위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선생님들이 자랑스러워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디어 마이 프렌즈' 는 오늘(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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