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과 신혜선이 청계천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신혜선(이연태 역)을 향한 청정 순애보로 매주 여심을 저격 중인 성훈(김상민 역)이 그녀와 함께한 꽁냥꽁냥 청계천 데이트가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의 한 장면으로, 성훈은 넘어질 뻔한 신혜선을 박력 있게 안아주는가 하면 오빠미 넘치는 훈훈한 돌다리 에스코트로 '여심 저격 종합세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달빛 아래 신발을 가지런히 놓아두고 함께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은 갓 시작한 풋풋한 연인 같은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성훈이 본격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는 두 사람의 꽁냥꽁냥 청계천 데이트는 내일(14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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