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손여은이 조재현과 격정적인 키스를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5회에서는 도현정(손여은 분)이 18살 연상 김길도(조재현 분)를 유혹해 불륜 관계의 시작인 키스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팜므파탈 아나운서인 도현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하는 김길도를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모습으 전파를 탔다.
도현정은 방송 준비중인 김길도의 대기실에 들어가 옷과 마이크를 직접 챙겨주며 스킨십을 했다.
이에 김길도는 화난 표정으로 "너 누구야?"라고 묻자 도현정은 "당신을 왕으로 만들어줄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길도가 "대가는?"이라고 되묻자 도현정은 "왕의 옆자리"라고 말했고, 이미 결혼한 김길도는 "그 자리는 주인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현정은 개의치 않고 "옆자리가 하나뿐인 사람도 있어요?"라고 맞받아 치며 "생각할 시간 줘요?"라고 되물었다.
도현정의 도발에 넘어간 김길도는 이내 "아니"라며 도현정과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불륜관계로 들어섰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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