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본사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더 건강한 대한민국 바다를 만들기 위한 소셜 펀딩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 캠페인을 시작했다. 국내 해양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정화 운동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6월 17일까지 약 7주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로컬 위스키 최초의 기부형 소셜 펀딩이다.
임페리얼 모바일 사이트(www.imperialocean.com)에 접속해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 후 SNS를 통해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임페리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Imperialkorea)의 '좋아요'를 누르면 1건당 1천원이 적립된다. 적립된 모금액을 한국해양대학교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일반인들이 지역사회공헌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