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에 출연한 이재훈이 '시그널'을 재연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가 게스트로 출ㅇ녀해 '답정NO 레이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를 타고 이동 중 이제훈은 무전기를 보고 "이렇게 있다가 너무 조용히 있으면 무전기로 연락 와요?"라고 물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무전기를 들고 있는 이제훈에 '시그널'의 한 장면을 재연해달라 요청했다.
이제훈은 "거기 들리세요? 제 목소리 들리나요. 이재한 형사님"이라고 재연해 멤버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옆 차에 있던 유재석과 즉석 연기가 펼쳐졌고, 유재석과 이제훈은 '시그널' 속 무전을 주고받는 장면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