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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2016.5.7 [독자 박한용씨 제공]
7일 오후 4시 1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공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은 공장 내부 574㎡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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