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근황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감사함에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헀다.
해당 사진은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있는 모습이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금요웹툰으로 목요일 밤 11시가 되면 공개돼 매번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라가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어 박태준은 "마감 후 바깥 나들이"라는 제목으로 "오랜만에 쉬러 나왔다. 날도 좋은데 나도 낮에 쉬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태준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음식점으로 보이는 곳에 앉아 뚱한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다.
또 박태준은 "오늘이 어린이날 휴일이었네요. 휴일 없이 2년 넘게 살고있다보니 감흥이 전혀 없습니다"라며 "그래도 제가 지금 만화를 그린다는 사실에 참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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