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은지, 에이핑크 내 주당…"세 병 정도 마신다" 헉!

입력 2016-05-05 23:47:25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자신의 주량이 소주 3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보컬이자 막 솔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 정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 중에서 주당이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술을 잘 못한다. 그래서 주당이다"라고 전해 그의 주량을 궁금케 만들었다.

그래서 정은지는 "저는 한 세 병 정도 마신다"고 밝혔고 듣는 사람들의 귀를 의심하게 만들만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DJ 김태균은 "라디오 DJ 해야겠다. 나랑 주량이 똑같다"라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