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손 잡고…신나는 어린이 큰잔치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3일 오후 대구 북구 연암공원 잔디밭에서 대원유치원 아이들이 오색풍선을 흔들며 신나게 뛰어놀고 있다. 매일신문사와 대구시, 대구시교육청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제94회 어린이날 기념 제38회 어린이 큰잔치'를 연다. 이번 큰잔치에선 어린이들을 위해 로봇 경기와 드론 체험, 2작전사 의장대 공연, 베스트 키즈 선발대회 등 체험 행사와 공연을 비롯해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