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새로 합류한 윤시윤이 자신의 팬티 공개에도 능청스러움을 뽐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봄 여행주간 특집 제 1탄으로 새 멤버인 배우 윤시윤을 출근 시키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이 새로 합류하는 멤버 윤시윤의 집을 기습 방문했고, 아무런 준비 없이 습격 당한 윤시윤이 당황하며 정신 없이 짐을 챙기는 사이 김종민은 윤시윤의 옷을 대신 챙겨주기도 했다.
특히 김종민은 내복과 함께 무언가를 흔들면서 뛰어왔고 "팬티 여기 있다"며 카메라 앞에서 윤시윤의 팬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제 팬티 공개에 윤시윤은 잠시 당황하는 듯 했지만 이내 "특히 앞이 좀 늘어나 있죠?"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차태현은 "우리도 한 번 늘려봐?"라고 맞섰고, 김준호는 "난 다 찢어졌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 진행된 용돈 복불복에서 윤시윤이 10만원을 뽑아 복덩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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