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등장한 새 멤버 윤시윤이 소금물 드링킹으로 격한 신고식을 치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에서는 새로 합류하게 된 멤버 윤시윤의 집으로 습격한 멤버들의 환영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집에서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편안하게 쉬던 중 갑자기 멤버들과 카메라가 들이닥쳐 날벼락을 맞았다. 아침부터 집으로 들이닥친 김준호와 데프콘, 정준영, 차태현, 김종민은 윤시윤을 끌어안고 격한 환영식을 해줬다.
특히 김준호는 빨개를 두 개 꽂은 음료를 윤시윤에게 권했다. 커피인 줄로만 알고 아무 의심 없이 음료의 빨대로 빨아먹은 윤시윤은 커피가 아닌 짠 소금물이라는 것을 알고 인상을 찌푸렸다.
짠 신고식을 치른 윤시윤은 불과 3초 만에 소금물을 맛보며 '1박2일' 세계에 발을 들였다.
한편 윤시윤은 최근 해병대를 전역하고 '1박2일'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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