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세명병원 이사장기 게이트볼대회가 26일 경산럭비경기장에서 경산, 청도, 대구 고산'반야월, 영천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는 세명병원이 지역사회 노인 건강 유지와 생활체육 발전, 건강 축제마당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우승팀은 경산게이트볼연합회 진량분회 2조, 준우승팀은 경산 중앙분회 1조가 차지하는 등 모두 9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도, 영천, 고산, 반야월, 안심 등 8개 팀은 특별상을 받았다.
병원 측은 출전한 모든 팀들에게 상장과 트로피 등을 주고 점심식사와 음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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