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이 안정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한고은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안정환이 "제가 한고은 씨와 17년 전에 웨딩화보를 찍었다" 며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안정환은 "그대로시다. 난 이렇게 늙었는데 억울하다" 고 말했다.
이에 한고은은 "정말 잘생기셔서 놀랐다"고 하며 "그런데 생각보다 키가 굉장히 작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의 돌직구에 안정환은 "제가 작은 편이 아니거든요" 발끈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