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양정원, 밀착 필라테스 의상 사이로 뽀얀 피부 자랑

입력 2016-04-25 10:18:34

사진. 양정원 인스타그램
사진. 양정원 인스타그램

'마리텔'에 첫 출연한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트레이닝복 차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다음 팟TV를 통해 생방송이 진행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태양, 이규혁, 양정원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새로운 출연자였던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은 이미 진행된 녹화에서 짓궂은 질문이 쇄도함에도 불구, 능숙한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양정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한 필라테스 트레이닝복 차림의 사진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양정원은 늘씬한 몸매가 부각되는 노란 필라테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필라테스 의상 사이로 드러난 그의 쇄골과 뽀얀 피부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양정원은 '마리텔'에 출연해 모르모트 PD를 시범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시키는 자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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