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계속해서 가왕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음악대장이 '일상으로의 초대'의 영상이 100만뷰 돌파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의 가왕 방어전이 전파를 탔다.
음악대장은 故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선곡해 감미로우면서도 파워가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결과는 가왕 음악대장이 롤러코스터로 출연한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을 상대로 이겨 7연승으로 이어졌고, 이 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에서만 25일 오전 9시50분 기준 70만뷰를 돌파해 그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다시 한 번 가왕의 자리를 지킨 음악대장은 "오늘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번엔 가왕이 된 것은 지금까지 예쁘게 봐주셔서 될 수 있었다. 다음에 더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복면가왕'의 7연승 대기록을 세운 음악대장은 국카스텐 멤버 하현우로 추정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