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을, 훈장님이 부반장 하라고 하자 '무서워' 눈물

입력 2016-04-24 22:25:22

사진. KBS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과 이범수의 딸 소을, 아들 다을이 서당을 찾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와 소다남매는 예절 교육을 받기 위해 서당을 떠났다.

이날 훈장님은 서준이가 계속 졸자 "서준이가 반장이다" 이라고 서준이의 잠을 깨우려고 했다.

이어 훈장님이 다을이에게 "부반장은 네가 해라" 라고 하자 다을이는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옆에있던 누나 소을이가 "제가 할게요"라고 말하며 동생 다을이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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