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패밀리 레스토랑이 처음? "아빠 나 혼자 밥 먹으러 왔

입력 2016-04-23 23:28:10

사진.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사진.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이 패밀리 레스토랑을 첫 방문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출연 멤버 김숙의 꿈인 '혼자 밥먹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효린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혼자 밥 먹기' 도전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직접 카메라를 들고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향한 민효린은 할인카드 등을 이용해 샐러드바와 스테이크를 주문하기 시작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민효린은 "패밀리 레스토랑 자체를 처음 와 봤다. 혼자 여기서 밥 먹게 될지는 몰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민효린은 곧 적응된 듯 아버지에게 전화해 "아빠 나 촬영 때문에 혼자 밥 먹으러 왔어"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한편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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