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견본주택 오픈, 사교육 1번지 학원가도 지근거리에
라온건설이 22일 '범어 라온프라이빗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수성구 범어동 77-2번지에 건설되는 이 단지(지하 3층 지상 20층, 5개 동, 206가구)는 '대구의 8학군'으로 불리는 수성 학군의 최중심에 위치한다. 경신중'고등학교, 동도중, 정화중'여고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대륜고, 대구여고, 오성중'고, 경북고, 혜화여고, 소선여중 등도 가깝다.
특히 전통 명문학교로 알려진 경동초교도 도보 거리여서 어린 자녀의 자율 통학도 가능하다. 서울 대치동 학원가처럼 대구 사교육 1번지로 명성이 큰 범어동 학원가도 지근거리다.
주변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만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 중심부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와 수성IC도 가까워 시외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이 밖에 범어로데오타운과 아울렛FX 등 쇼핑시설은 물론 수성구민 운동장, 꾀꼬리극장, 국립대구박물관, 어린이회관 등 체육'문화시설도 다양하게 단지 주변에 포진돼 있다.
모든 가구 남향 위주로 설계돼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했다. 면적 규모도 틈새시장인 전용면적 74㎡와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로 구성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845-2번지(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 주변)에 위치해 있다.
한편 라온건설이 2014년 분양한 '범어 라온 프라이빗 1차'도 분양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1순위에서 1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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