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59분쯤 군위군 군위읍 가톨릭 공원묘역 인근 야산에서 A(52)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특수구조단 인명 구조견이 발견했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가족으로부터 가출신고를 받고 구조견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경찰은 앞서 통신수사를 통해 A씨가 가톨릭 공원묘역 근처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고 수색 중 A씨의 차도 인근에서 발견했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 59분쯤 군위군 군위읍 가톨릭 공원묘역 인근 야산에서 A(52)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특수구조단 인명 구조견이 발견했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가족으로부터 가출신고를 받고 구조견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경찰은 앞서 통신수사를 통해 A씨가 가톨릭 공원묘역 근처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고 수색 중 A씨의 차도 인근에서 발견했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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