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훨씬 높아진 올해 지구 온도를 나타내는 그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지난달 전 세계 평균기온이 1880년부터 시작된 월별 평균기온 관측 사상 최고치였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NOAA가 발표한 지난달 평균기온은 13.92℃로, NOAA에서 산출한 20세기 전체의 3월 평균기온 12.7℃보다 1.22℃ 더 높았고 지난 2월에 집계됐던 이전 월간 평균기온 최고치보다 0.011℃ 높았다. 또 월별 전 세계 평균기온의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이 11개월째 이어졌다고 NOAA는 덧붙였다. 2016.4.20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제공]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