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빙모상 부의금 중 1천만원 장학금 기탁

입력 2016-04-17 20:16:41

경산시 와촌면 송의근(왼쪽) 면장이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장모(이후용 씨)가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모른척 하지 마라'고 한 뜻을 받들어 부의금 중 1천만원을 최근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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