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성꽃시장서 불…비닐하우스 타 500만원 피해

입력 2016-04-17 09:36:16

17일 오전 5시 7분께 대구시 북구 칠성동 칠성시장 꽃 도매시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꽃가게 비닐하우스 2동과 내부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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