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효자종목' 양궁이 리우 올림픽 태극마크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양궁협회는 15~19일 대전 유성 LH 연수원 내 운동장에서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2차 평가전을 연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지난달 22일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통해 남녀 각 8명을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했다.
여기서 뽑힌 선수들은 1~5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1차 평가전을 치른 상태다.
대표팀은 1, 2차 평가전 점수(각 8점)와 지난해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자 가산점(2점)을 반영해 올림픽에 출전할 남녀 각 3명을 결정한다.
1차 평가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과 최미선(광주여대)이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세계선수권 남녀 개인전 우승자는 김우진과 기보배(광주시청)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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