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제시가 운전면허학원에서 트럭 레이스를 펼쳐 화제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2회에서는 드디어 김숙과 제시의 첫 트럭 운전 도전기가 펼쳐진다.
공개 된 스틸 속 김숙은 평소 '가모장주의'라 불리는 쑥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사라진 모습으로 겁에 질려 갈 곳 잃은 눈과 함께 입을 쩍 벌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제시는 "오~재미있는데? 나 너무 잘하신대요"라며 스스로에게 존칭까지 써 가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죽자켓과 터프한 청바지 스타일로 포스면에서는 이미 베스트 드라이버 반열에 올랐다는 후문.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 2회는 오늘(15일) 밤 11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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